[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미국 데뷔 프로모션에 나선 그룹 'NCT 127'가 현지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은 9일(현지시간) 미국 방송사 FOX 11 채널 인기 모닝쇼 '굿 데이 LA'에 출연한다.
'굿 데이 LA'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10시(미국 서부 시간) 생방송하는 아침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1993년 론칭해 25년 역사를 자랑한다.
또 NCT 127은 앞서 예고한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외에도 미국 내에서 다양한 방송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상파 방송 NBC '액세스 할리우드', 최대 연예 채널 E!의 '이! 뉴스(E! News)' 등의 녹화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참석,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 외에도 빠듯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다.
한편 NCT 127은 12일 첫 정규 앨범 'NCT #127 레귤러-이레귤러'를 발표한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