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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 지원'... 16일 성동구청장배 장애인보장구 수리 기능대회
'장애인 자립 지원'... 16일 성동구청장배 장애인보장구 수리 기능대회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10.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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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오는 16일 왕십리광장에서 성동구청장배 전국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기술자 기능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장애인들이 동료 장애인들의 발이 되는 보조기기를 수리함으로써 특화된 일자리를 마련하고 신규기술자를 육성하는 등 장애인 자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6회 성동구청장배 정국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기술자 기능대회’에서 참가자의 장비 수리 모습
지난해 열린 ‘제6회 성동구청장배 정국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기술자 기능대회’에서 참가자의 장비 수리 모습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전국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수리기술자 기능대회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직업으로 자리 잡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한국보장구수리기능인협회 주관으로 전국에서 20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는 이동보조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의 같은 부분을 불량으로 만든 후 최단 시간 완벽하게 수리한 기술자를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입상자를 제외한 선수들에게는 소정의 참가 장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장애인 이동보조기 박람회 등도 진행된다.

성동구는 2009년 7월 전국 최초로 ‘장애인 보장구 클린센터’(성동 장애인종합복지관 1층)를 개소하여 장애인들의 보장구 수리지원 및 교육생을 양성하고 있다.

구는 장애인의 자립에 필요한 복지상담과 보장구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보장구수리에 대한 정책과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필자소개
윤종철 기자

정치부 (국회-서울시)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