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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김무성ㆍ홍준표 전대출마?... 고집하면 무덤 파는 일”
전원책 “김무성ㆍ홍준표 전대출마?... 고집하면 무덤 파는 일”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10.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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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으로 선임돼 전 권위 위임받은 전원책 위원이 11일 김무성, 홍준표 전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 “끝까지 고집하면 본인들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이다”고 말했다.

사실상 전당대회 불출마에 쐐기를 박은 셈이다.

다만 전 위원은 “본인들이 판단하도록 해야 된다”며 “본인들이 큰 그릇이라면 빠질 것”이라고 전했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왼쪽)와 김용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사진=뉴시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외부위원으로 내정된 전원책 변호사(왼쪽)와 김용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사진=뉴시스)

이날 오전 전 위원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건 아주 당연한 이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조강위가 직접 칼을 들고 목을 치는 건 안될 일이다”며 “비박, 친박이 난리를 치고 있는데 조강위가 무슨 일이든지간에 팔다리 자르면 이 당이 살아남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김무성ㆍ홍준표 전 대표에 대해 "대의를 위해서는 소의를 희생할 수 있는 분들이다"라고 평가했다.

필자소개
윤종철 기자

정치부 (국회-서울시)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