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캐피탈은 기아자동차의 인기차종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까지 더하면, 기아차의 대표 차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기아차의 프리미엄 세단인 K9과 스포츠세단 스팅어를 대상으로 리스/렌터카 혜택을 제공한다.
K9의 경우, 현대캐피탈 리스/렌터카 이용 시 차량가의 50만원과 더불어 기프트카드가 제공돼 총 10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팅어 역시 차량가의 2%를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기아차 인기차종을 대상으로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K7과 K5, 모닝이다. 현대캐피탈은 해당 차종에 초저금리인 1.5%를 적용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과 더불어 기아차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적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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