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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악역 캐릭터 배우 양정아, 결혼 4년 만에 이혼
‘언니는 살아있다’ 악역 캐릭터 배우 양정아, 결혼 4년 만에 이혼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10.16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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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양정아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양정아가 지난 12월에 이혼했다"며 "자세한 사항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배우 양정아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배우 양정아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양정아는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같은해 8월에 만나 연애 4개월 만에 부부가 됐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이혼하면서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한편 양정아는 1990년 미스코리아 서울 대표로 출전한 뒤 지난 1992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로맨스 타운', '결혼 못하는 남자', ‘언니는 살아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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