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비리 유치원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17일 국정감사에서 전국 6개 지방교육청 국감이 예정돼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사립유치원들이 지원금에 대한 회계 비리를 방치했다는 질타와 함께 어떤 강화 대책이 나올지도 관심이다.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는 대전, 대구, 경북, 충남 등 6개 지방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날 국감에서는 이들 교육청을 상대로 비리 유치원에 대한 질의와 유치원 감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대책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해당 유치원들이 집단 휴업이나 폐업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학부모들만 난처한 입장이다.
이에 이날 해당 교육청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또한 어떤 대책안을 내놓을지에도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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