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2일 오후 3시 40분께 대전시 구도동의 한 식품공장 신축 공사현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근로자 2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나자 119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 구조작업을 통해 근로자 A(31)씨를 구조했으나 거푸집에 깔린 다른 작업자 1명은 아직 수색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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