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가 "두개의 현실(Dual Realities)" 를 주제로 2년만에  다시 찾아왔다.
지난 10월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비엔날레의 행진은 오는 12월 1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서울 시립 미술관 전관 및 서울시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미디어 테크 놀로지와 현대 예술의 결합 가능성을 탐구하고 제시하는 장이 되고 새롭고 참신한 테그놀로지를 보여주어 다양한 영역 간의 경계를 탈피하는 동시대 예술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두개의 현실(Dual Realities)"  이라는 주제에 다양한 접근과 해석을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작품 81점이 19개국에서 초청, 전시된다.
비엔날레의 관람시간은 평일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까지이며 토,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이다. 입장은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가능하며 단체 관람은 예약을 해야 가능하다.(단체관람 문의 : 02-310-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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