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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잠수함’ 김병현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핵 잠수함’ 김병현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8.10.3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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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원조 ‘핵 잠수함’ 김병현(40)이 어느덧 불혹(不惑)에 접어들었지만 그의 도전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호주프로야구(ABL)에서 다시 한 번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한 것. 멜버른 에이시스는 지난 29일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 "코리아 팀 질롱 코리아가 있지만, 우리는 가장 위대한 한국 선수 중 한 명을 영입했다"며 "월드시리즈 히어로 김병현을 환영해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병현은 1999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영입되며 빅리그에 데뷔했고, 10여년 동안 54승 60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했다. 특히, 2002년에는 올스타전에 출전했으며 2개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도 보유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사진 = 뉴시스

또 2011년에는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잠시 뛴 후 2012년 넥센 히어로즈와 계약했다. 이어 2014년 고향팀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됐다.

하지만 2016 시즌 뒤 방출을 당했으며, 지난해 11월 히간데스 델 시바오와 계약해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