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올해 추진한 하수 악취 저감이 큰 효과를 거두며 시장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받는다.
이번 ‘하수 악취 저감추진 자치구 평가’는 2016년부터 서울시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정화조 및 하수관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 자치구를 선정하고 있다.
평가는 △시설 설치 부문 △관리 점검 부문 △교육 및 홍보 활동 부문 △우수사례 등 4개 부문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실시된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된 도봉구는 시장표창과 함께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도봉구는 △공기공급장치(악취저감시설) 설치 확대 △정화조 관리 교육 및 주민 홍보 △악취저감 장치 설치 및 모니터링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화조청소수수료 지원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과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