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치타가 연애 중임을 고백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천고자비 특집! 자신만만 추녀들' 편으로 꾸며져 배우 황석정, 가수 나르샤, 방송인 사유리, 래퍼 치타, 그룹 엘리스 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치타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면서 "작업도 하고 음주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있다. 나는 언제나 사랑을 하고 있다"고 연애 중임을 깜짝 고백했다.
그러면서 "거의 매일같이 가는 단골 가게가 있다. 가게 사장님이 전화가 와서 빨리 오라고 하더라. 여럿이 있었는데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그 사람이 보였다. 마침 옆자리가 비어 있길래 옆에 앉았다"며 남자친구와의 러브 스토리를 풀어갔다.
이어 "나는 직진하는 스타일"이라며 "그렇게 만난 후에 남자친구를 홈 파티에 초대했다. 엄마가 남자친구에 대해 인형이 걸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치타는 "(남자친구)하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 배우 이종석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또 남자친구에게 "오빠, 이따 봐요"라고 영상 메시지를 남기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