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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 예비소집..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
오늘 수능 예비소집..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11.14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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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14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이 이뤄진다.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15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이 응시한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을 확인하고 시험장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 당일 아침에는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1시간 일찍 도착한다는 생각으로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한다. 1교시를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같은 시간까지 시험실에 들어가서 감독관 안내에 따라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 1장, 신분증을 갖고 시험장에 있는 시험관리본부를 찾아가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14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이 이뤄진다.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15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이 응시한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을 확인하고 시험장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뉴시스
14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이 이뤄진다.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15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이 응시한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을 확인하고 시험장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뉴시스

시험장에는 휴대전화를 비롯한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와 디지털카메라·MP3플레이어·전자사전·전자계산기·카메라 펜·라디오·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등 모든 전자기기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전자시계, 블루투스 이어폰, 전자담배 등도 반입이 금지된다. 시계는 시침과 분침(초침)만 있는 아날로그 시계만 지참가능하다.

OMR 카드 예비마킹은 흔적이 조금이라도 남을 경우 중복 답안 처리돼 오답이 된다. 따라서 예비 마킹은 되도록 하지 않거나 꼭 수정을 해야 할 경우 깨끗이 지워야 한다.

시험지 답은 수험표 뒤에 적어오는 것이 좋다. 수능 후 가채점을 정확하고 빠르게 해야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객이 전도돼 정답을 적는 게 문제를 푸는데 방해가 돼선 안 된다. 문제를 다 풀고 남는 시간 만큼만 적으면 충분하다.

점심시간에는 기름진 음식은 자제하고, 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초콜릿이나 사탕, 껌 등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간식을 챙겨가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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