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설에 휩쓸린 가운데 현재 그가 출연 중인 '날 보러와요' 측에서 하차 여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JTBC '날 보러와요' 측은 "마이크로닷과 관련해 아직까지는 상황을 파악 중이다. 하차 여부에 대해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방송분은 해당 이슈와 상관없이 제작이 된 것이라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에서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날 당시 지인 10여명에게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경찰에 피소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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