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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 푸른해’ 남규리, 강렬한 첫 등장.. 묘한 분위기 신스틸러 등극
‘붉은달 푸른해’ 남규리, 강렬한 첫 등장.. 묘한 분위기 신스틸러 등극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11.22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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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남규리가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남규리는 21일 방송된 MBC ‘붉은 달 푸른 해’에 강렬한 첫 등장으로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을 장식했다. 남규리는 ‘붉은 달 푸른 해’에서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전수영 역을 맡았다.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의사의 행적을 쫓던 형사 강지헌(이이경 분)은 의사의 고향집에서 칼에 찔린 의사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전수영(남규리 분)을 마주하게 됐다.

사진제공 = 방송화면 캡쳐
사진제공 = 방송화면 캡쳐

전수영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의사의 몸에 칼을 쥐고 있었고, 강지헌은 처참한 상황에 전수영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붉은 달 푸른 해’는 휘몰아치는 사건 전개를 통한 미친 몰입도와 함께 남규리의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청자들은 “남규리 연기 변신 멋지다”며 “기존 사랑스럽고 가냘픈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기대된다”고 반응했다.

단 한 장면의 등장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남규리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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