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22일 신아영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아영이 오는 12월 2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신아영의 예비신랑은 2살 연하의 금융업계 종사자로, 하버드대학교 동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만 모여 비공개로 치러진다.
한편 1987년생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방송가에 입문,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해 Mnet 'MAMA' 레드카펫,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각종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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