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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장애 원인분석 솔루션 ‘닥터로렌’ 개발
KT,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장애 원인분석 솔루션 ‘닥터로렌’ 개발
  • 이영호 기자
  • 승인 2018.11.22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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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KT는 인공지능 기술로 통신 장애를 분석해 원인을 찾고 빠른 복구를 돕는 솔루션인 ‘닥터로렌(Dr. Lauren)’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닥터로렌은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운용 빅데이터를 수집 후 인공지능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 장애 근본 원인을 최대 1분 안에 규명하는 솔루션이다.

KT는 닥터로렌 솔루션을 기업고객 대상 네트워크/인프라 통합 관리 솔루션인 ‘올인비즈(All-in Biz)’ 상품에 적용하고 2019년에 5G망 등 KT 전체 네트워크로 확대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애 조치 방안 추천, 작업자 배치 자동화 등 운용업무 전반과 네트워크 설계 및 투자에도 인공지능 적용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지난해 인공지능 기반 네트워크 운용 플랫폼인 뉴로플로우를 처음으로 개발한 바 있다. 닥터로렌은 뉴로플로우 기반으로 장애분석을 위해 개발된 첫 상용 네트워크 운용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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