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서울 삼성이 6연패 수렁에 빠지며 다시 최하위로 내려갔다.
삼성은 지난 2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78-84로 패했다.
삼성은 펠프스가 개인 최다인 30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연패 탈출에 실패했고, 4승13패로 다시 최하위로 추락했다.
반면, LG는 2연승을 달리며 10승6패를 기록, 부산 KT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한편, 인천 전자랜드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80-73으로 제압했다. 인삼공사는 4연패에 빠졌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