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8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 4000명의 원아들이 한푼 두푼 모은 사랑의 저금통을 개봉했다.
사랑의 저금통 개봉은 원아를 대표해 만 5세반 아이들과 보육교직원 450여명이 참여했다.
구는 관내 76개소 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이 1년간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저금통을 개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로 22년째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고사리 손으로 모은 모금액은 무려 2380만원으로 전액 따뜻한 겨울나기 및 사회복지기금 등으로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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