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현대차 ‘코나’, 2019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등극
현대차 ‘코나’, 2019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등극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8.11.29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현대자동는 코나가 미국에서 ‘2019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2019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에는 코나를 비롯 아큐라 RDX, 재규어 I-페이스 등 총 3개 모델이 올랐다. 특히,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한국 브랜드 최초이다.

‘2015 북미 올해의 차’까지만 해도 승용차와 트럭 등 2개 부문으로 발표했지만 최근 SUV의 급속한 성장 추세를 반영해 ‘2016 북미 올해의 차’에서는 트럭 부문에 유틸리티를 추가했으며, ‘2017 북미 올해의 차’부터는 각 부문을 별도로 구분해 총 3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한편 국내 완성차 중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2009년 현대차 제네시스(BH), 2011년 쏘나타, 2012년 아반떼, 2015년 제네시스(DH), 2017년 제네시스 G90, 2018년 기아차 스팅어에 이어 제네시스 G70와 코나가 7번째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