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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MMA 특혜 논란.. 블랙핑크 담요까지 해명
손태영 MMA 특혜 논란.. 블랙핑크 담요까지 해명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12.03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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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의 특혜 논란에 대해 연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태영은 지난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뮤직어워드'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가수석에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가 앉아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논란이 됐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이어 아이들의 보호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사용하던 담요를 블랙핑크의 한 멤버에게 건네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손태영 측은 "아이가 어머니가 시상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해 시상식 관계자가 안내해 준 자리였다. 가수석인지는 알지 못했다. 시상하기 전 들어가 시상하는 모습만 보고 바로 빠져나왔다"며 “본의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한 마음이다”고 사과했다.

또한 블랙핑크에게 담요를 준 사람이 손태영 아들과 조카의 보호자가 아닌 현장 작가였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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