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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눈이 먹는 건강
[신간] 눈이 먹는 건강
  • 송범석 기자
  • 승인 2018.12.0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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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안과 전문의는 라식 수술을 받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안과 전문의가 라식 수술이 위험해서 받지 않는 것은 아니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속담이 여기에 해당이 되는데, 정작 본인 눈 수술을 받을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한 전문의들의 항변 아닌 항변을 들어보면 이렇다.

“라식 수술에 정통한 안과 전문의일수록 ‘제대로 된 병원에서 수술을 받는다면 안전사고의 위험이나 수술 후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시력 교정 수술을 받은 안과 전문의들은 환자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설명이 가능한 것은 사실이다. 자신도 받아 봤기 때문.

 

그뿐만 아니라 안과 전문의들도 안경을 쓰는 걸 기피해서 라섹 수술을 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니 안심하고 시력 교정술을 받아도 된다.

한편 라식 또는 라섹 수술을 받으면 평생 인공눈물을 눈에 넣고 살아야 한다고 오해를 하는 사람도 제법 있는데 보통 6개월 이후에는 수술 전 상태로 회복이 되므로 안구건조증이 생긴다는 것은 잘못된 말이다.

오히려 안구건조증이 심한 사람은 시력 교정 수술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현대인의 생활 습관상 수술 후 회복이 되었더라도 도심의 미세먼지 등으로 안구건조증이 발생해서 지속적으로 인공눈물을 넣어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것이다.

100세 시대가 화두인 요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건강한 눈’은 필수적이다. 이 책은 닥터 셰프라고 불리는 세프이자 안과 전문의인 임상진 박사가 소개하는 눈 건강법, 차민욱 한식요리가가 소개하는 눈에 좋은 식재료와 레시피를 담은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눈 건강 편>에는 노안과 젊은 노안, 블루 라이트에 대한 내용과 근시, 난시 등의 시력에 대한 상식, 콘택트렌즈와 눈 질환과, 그 치료법 등 눈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었다. <트레이닝&레시피 편>에는 눈의 피로를 풀어줄 다양한 트레이닝 방법과 눈에 좋은 식재료 및 영양소와 눈 질환에 맞춘 50가지 레시피를 담았다.

임상진・차민욱 지음 / 북스고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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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석 기자

문화 분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