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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 개혁] 야3당, 청와대 앞 기자회견 취소... “국회 농성 집중”
[선거제도 개혁] 야3당, 청와대 앞 기자회견 취소... “국회 농성 집중”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8.12.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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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며 국회에서 철야농성을 벌이고 있는 야3당이 5일 오후 예정돼 있던 청와대 앞 기자회견을 전격 취소했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국회를 찾아 직접 야3당의 촉구 서한문을 받기로 하면서 일르 존중해 결정된 것이다.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결단촉구를 위한 야3당 대표 농성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뉴시스)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결단촉구를 위한 야3당 대표 농성에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뉴시스)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청와대 정무수석이 국회에 직접 와서 야3당의 서한문 등 의견을 전달받겠다는 뜻을 밝혀왔다”며 “이를 존중해 청와대 앞 기자회견 일정을 취소하고 국회 농성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학규, 정동영, 이정미 등 야3당 대표와 지도부는 청와대 앞에서 선거제 개혁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촉구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었다.

한편 전날부터 국회 본관 로텐드홀에서 무기한 철야 농성을 진행 중인 야3당은 청와대 앞 기자회견이 취소됨에 따라 국회에서 더욱 강도 높은 단체 행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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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철 기자

정치부 (국회-서울시)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