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내년도 예산안 처리의 법정시안을 넘기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예산안 처리에 대해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야3당이 예산안과 연계해 처리를 요구하고 있는 선거제와 관련해서는 이번 예산안 합의에서 제외되면서 야3당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앞서 국회는 여야 원내대표의 예산안 합의가 어려워 6일 예정된 본회의를 취소한 바 있다.
그러나 여당과 제1야당인 민주당과 한국당이 합의에 이르면서 7일 본회의를 열어 잠정 합의된 예산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