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서울시의회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지난 5일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김 위원장은 지난 10월 자랑스런 '대한국민大賞'과 11월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에 이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해 시상한 이번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위상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헌신한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김태수 위원장은 봉제산업 활성화 지원, 면목선 도시철도 재정사업 유치,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등 지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또한 미세먼지·황사 등 절감을 위한 대책 마련 활동, 환경보호 및 맑은 물 육성 활동,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등 서울시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태수 위원장은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의정활동은 지방의원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편에 서서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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