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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악성림프종 투병.. “함께 버티어 끝까지 살아냅시다. 이길게요”
허지웅, 악성림프종 투병.. “함께 버티어 끝까지 살아냅시다. 이길게요”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12.12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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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지웅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합니다"라며 "부기와 무기력증이 생긴지 좀 되었는데 미처 큰병의 징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확진까지 이르는 요 몇주 동안 생각이 많았습니다"고 밝혔다.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 사진=뉴시스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 사진=뉴시스

그러면서 "지난 주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에세이 '버티는 삶에 관하여'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함께 버티어 나가자'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삶이란 버티어 내는 것 외에는 도무지 다른 방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 마음 속에 끝까지 지키고 싶은 문장 하나씩을 담고, 함께 버티어 끝까지 살아냅시다. 이길게요.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허지웅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허지웅이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얼마 전 몸에 이상증후를 느꼈다. 병원에서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허지웅은 현재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 현재 예정된 모든 일정을 마친 상태이며 치료에 전념할 예정. 빠른 쾌유를 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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