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올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의정활동 3관왕을 달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전국 자치구의회 최연소 의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 의장은 이번에는 ▲지방자치 의정대상▲친환경 최우수 의원상 ▲공공정책 대상 등을 거머쥐며 능력을 입증하며 다시 한번 주목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이 의장은 전국 지차제 최연소 의장이라는 타이틀에서 오는 일부의 우려를 한번에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의장은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공공정책연구원(이사장 강연재)이 주관한 ‘2018 공공정책 대상(지방자치단체 부문)’을 수상했다.
‘공공정책 대상’은 한 해 동안 입법·행정 등 각 분야에서 공공정책 방향성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관수 의장은 3선 의원이자 인권 노무사로 활동해온 경험을 살려 노동자와 청소년의 권익향상과 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7월 강남구의회 의장 취임 직후 ‘열린현장민원실’을 개설,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민원해결에 힘쓰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이관수 의장은 “앞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더 많이 공부하고 주민들께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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