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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브하이, 기획재정부 2018 재정포럼 깜짝 강사 나서
걸그룹 리브하이, 기획재정부 2018 재정포럼 깜짝 강사 나서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12.18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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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걸그룹 리브하이가 기획재정부 재정운용효율화를 위한 2018 재정포럼에서 ‘K-POP 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날 17일 거제 대명마리나리조트에서 기획재정부 재정운용효율화를 위한 2018 재정포럼에 리브하이 멤버 가빈은 교양강좌 프로그램 발표자로 나섰다.

걸그룹 리브하이가 기획재정부 재정운용효율화를 위한 2018 재정포럼에서 ‘K-POP 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제공 = 레드크리에이티브 컴퍼니
걸그룹 리브하이가 기획재정부 재정운용효율화를 위한 2018 재정포럼에서 ‘K-POP 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질의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제공 = 레드크리에이티브 컴퍼니

가빈은 "리브하이는 1집부터 5집까지 모두 희망과 긍정 등 힐링메시지 컨셉 노래를 발표했다. 처음엔 걸그룹의 대부분이 섹시 컨셉을 선택하는데 우리는 상대적으로 심심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발랄하면서도 희망, 긍정을 노래하는 부분에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셨다"라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좋은 날이 올 것이란 메시지를 적극 전파했다.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살면 모두의 미래가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브하이 막내 보혜는 "끈기를 갖고 앨범 발표를 하다보니 작년 여름 발표한 3집 꿍따리 샤바라가 KBS 뮤직뱅크 등 주요 TV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고 가요차트에서 6위 그리고 8주 연속 TOP 10 순위권에 계속 머물게 됐다"며 “올해 연말까지 예약된 위문공연을 마치면 70회가 넘을 것 같다. 두 차례 일본 활동도 하고 왔다. 희망과 긍정으로 계속 성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날 리브하이는 자신들의 히트곡인 '꿍따리 샤바라'와 '예스'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걸그룹 리브하이는 2018년 군 장병에게 ‘힐링 군통령’으로 자리잡으며 연 70회 공연 돌파를 앞두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2019년 2월 13일 현지화 앨범을 발표하는 등 국내와 해외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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