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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정영주 “우리 연해 추할까봐 걱정돼” 22년만의 소개팅 도전기
‘연애의 맛’ 정영주 “우리 연해 추할까봐 걱정돼” 22년만의 소개팅 도전기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12.21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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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새로운 멤버 정영주가 첫 출연했다.

지난 20일 밤 11시에 방송된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14회 방송분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정영주의 22년만의 소개팅 도전기가 담겼다.

정영주는 고심 끝에 합류를 선언하며 22년만의 소개팅을 준비하는 떨리는 순간을 공개했다. 정영주는 안방극장과 무대를 오가는 폭발적인 커리어를 쌓은 배우였지만, 사랑에 있어서는 한없이 소심했던 상태. 특히 이혼이라는 아픔으로 위축됐으나, 아들의 격려에 힘입어 사랑 앞에 당당해지기 위해, ‘연애의 맛’ 출연을 결정했다.

사진제공 = TV CHOSUN ‘연애의 맛’ 캡처
사진제공 = TV CHOSUN ‘연애의 맛’ 캡처

하지만 ‘겨울 데이트’도 해본 적 없는 정영주는 막상 소개팅을 하루 앞두자 복잡한 심경에 휩싸였다. 이에 절친 황석정을 찾아갔고, “솔직히 우리의 연애가 추할까봐 걱정 된다”는 진심을 털어놨다. 하지만 황석정의 기분 좋은 예감을 들은 뒤 용기를 냈고, 예쁘게 단장한 뒤 만남 장소인 ‘서점’으로 향했다. 시간이 다가올수록 떨림이 증폭되는 가운데, 마침내 정영주는 갈색 코트를 입은 한 남성을 마주하게 됐다. 과연 애써 용기 낸 정영주의 소개팅에는 어떠한 ‘만남’이 담길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또 다른 설렘 폭탄이 터지는구나! 정영주님 기대됩니다!” “저도 돌싱이라, 정영주님 말에 완전 공감했네요. 누가 뭐라고 안 해도 위축되는 거 있죠, 진짜 힘내시길!” 등의 소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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