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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샘 해밍턴 뜬금 소환.. 네티즌 “방송 욕심 과하다”
오영주, 샘 해밍턴 뜬금 소환.. 네티즌 “방송 욕심 과하다”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12.21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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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오영주가 샘 해밍턴과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NEW 인생술집’에는 크리스마스에 만나고 싶은 선남선녀 특집으로 그룹 위너 김진우, 강승윤과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양재웅, 김장미, 오영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영주와 절친한 사이인 김장미가 “오영주가 '하트시그널2' 출연 후 남자 연예인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낸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사진 = 'NEW 인생술집' 방송 캡처
사진 = 'NEW 인생술집' 방송 캡처

이에 오영주는 “샘 해밍턴씨의 아기 윌리엄과 벤틀리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히며 “‘혹시 베이비시터 필요하시면 연락 달라. 제가 영어도 할 수 있고 진짜 할 수 있다. 이상한 사람 아니다’라고 DM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답장이 오지 않아 아쉽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어리둥절”, “샘 해밍턴 입장에서는 모르는 사람인데 갑자기 베이비시터로 어떻게 쓰나”, “방송욕심 과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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