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가 6일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조회수도 200만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홍 전 대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자축하고 조회수가 300만명을 넘어서면 생방송으로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TV홍카콜라’는 홍 전 대표가 정계 복귀 선언을 하며 국민들과 소통하겠다며 만든 유튜브 채널로 방송 3일 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는 방송작가와 미리 작성된 원고 없이 즉석 멘트로 녹화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홍 전 대표는 "현재 TV홍카콜라는 초창기라서 방송작가도 없고 즉석 멘트로 원고 없이 하고 있다"며 "녹화로 하지만 처음부터 논스톱으로 찍어서 제 말은 편집 없이 바로 내 보낸다. 그래서 1인 미디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류 패널들 데리고 시사 농단이나 하는 어용 방송들보다 TV홍카콜라가 이들을 압도하는 날이 올 것"이라며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날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약속대로 조회 수가 300만 명을 돌파하면 '무엇이든 묻는다 홍준표가 답한다'를 생방송으로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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