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1일 서울 구로구 ‘함께하는 한숲 영문지역아동센터’에서 소외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작해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가 비영리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이 선물을 제작하고 조손,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선물세트는 아이들이 학업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연필, 공책 등의 학용품과 장갑, 무릎담요 등의 방한용품으로 구성됐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과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2007년부터 다양한 지역 주민 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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