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왕석현, 살해 협박 받아.. 검거된 범인 팬으로 추정
왕석현, 살해 협박 받아.. 검거된 범인 팬으로 추정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8.12.26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왕석현이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왕석현의 소속사인 라이언하트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목)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 측으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왕석현이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왕석현의 소속사인 라이언하트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목)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 측으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왕석현이 살해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왕석현의 소속사인 라이언하트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목)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 측으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이어 소속사 측은 “20일 당일 112 신고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측에서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 확보 및 cctv를 확인했고 팬들 중 한명으로 여겨져 수배 후 범인을 검거한 상태이며 수사를 위해 검찰에 송치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왕석현은 대외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

소속사는 “혹여나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가 항상 동행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사설 경호업체에도 도움을 요청, 경호를 가까이에서 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며 “앞으로 라이언하트는 소속 아티스트를 상대로 이뤄지는 각종 위협과 돌발상황에 대해 더욱 엄중히 대처할 것이며, 아티스트의 안전한 활동을 보장할 것”이라고 향후 대처 방안을 덧붙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