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방송인 채령(본명 김진현, 34)이 결혼 발표했다.
채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오늘 갑자기 결혼 기사가 나서 저도 많이 놀랐는데요. 기사 보고 먼저 축하 연락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이제 청첩장 나왔어요. 한 분 한 분 찾아 뵙고 인사 드릴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채령은 내년 2월 한 살 연상의 교사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테니스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으며 연인으로 발전하며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채령은 지난 2004 KMTV VJ선발대회 공채 VJ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2 ‘여유만만’, ‘연예가 중계’, MBC ‘기분 좋은 날’, KMTV ‘생방송 뮤직 큐’ 등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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