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기아자동차는 26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시상식’에서 K9이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대형 세단 부문’ 최우수, 최우수 사고예방장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시험기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하는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시상식’은 국내 판매 자동차의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을 종합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K9은 대형 세단 부문 1등을 차지했다.
또 전복, 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사고예방안전 부문에서 1등(14점/15점 만점)에 올라, 최우수 사고예방장치를 수상했다.
한편, 현대자동차 넥쏘(중형 SUV 최우수 / 친환경차 최우수 / 어린이보호 최우수), 제네시스 G70(중형 세단 최우수) 등도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 시상식’에서 최우수차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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