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전국 지방의회 최연소 의장인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이 올해 대외기관 시상을 휩쓸며 4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 의장은 지난 26일 ㈔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회장 홍창석)가 주최하고 파이낸스투데이(발행인 인세영)가 주관한 ‘2018 아시아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부문 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이 의장은 ▲공공정책 대상 ▲지방자치 행정ㆍ의정ㆍ경영대상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상 등에 이어 4번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에 수상한 ‘2018 아시아 리더 대상’은 한 해 동안 정치·경제·문화·예술·언론 등 각 분야에서 세계를 향해 진취적인 태도로 도전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장은 지난 7월 제8대 강남구의회 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글로벌 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관수 의장은 “구민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성원과 격려 덕분에 지금까지 지치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다”며 “새해에도 항상 공부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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