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김동성과 아내 오모씨가 최근 법적절차를 마무리하고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
김동성은 지난 2004년 오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스타부부쇼-자기야',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동성은 2016년 국정농단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자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한 때 내연관계였다는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알려지기도 했다. 당시 김동성은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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