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28일 오후 1시께 부산 사상구의 한 냄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등 25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이 공장 전체와 옆 공장 건물 2개동의 일부를 태워 5억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난로 주변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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