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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 ‘지주사 전환’ 마지막 산 넘었다
우리銀, ‘지주사 전환’ 마지막 산 넘었다
  • 김광호 기자
  • 승인 2018.12.28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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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우리은행은 28일 중구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사 전환을 의결했다.

이로써 우리은행 지주사인 우리금융지주는 내년 1월 11일 공식 출범한다.

이날 주총에서는 우리은행, 우리FIS, 우리금융연구소, 우리신용정보 등의 주식이전계획서 승인 안건이 의결됐다. 더부렁 이사 4명과 사외이사 2명을 선임하는 건도 함께 의결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이 4년간의 숙원을 풀고 지주사 전환을 인가 받았다”며 “지주사 전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수년간의 노력에 대한 주주의 격려에 힘입은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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