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신간] 승무원 합격을 위한 면접 답변의 기술 
[신간] 승무원 합격을 위한 면접 답변의 기술 
  • 송범석 기자
  • 승인 2019.01.01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송범석 기자] 승무원 면접을 포함해 각종 취업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나를 알고, 나를 표현하는 것’이다. 추상적으로 들리지만 사실 이것이 면접관들이 원하는 답이기 때문이다.

우선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말에는 강점 형태와 긍정 상징어 형태로 준비하면 좋다. 강점 형태란 내 강점 답변을 두 가지 정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하면 되고, 긍정 상징어 형태는 나를 브랜드로 표현하는 상징어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별명이나 신선한 상징어가 있다면 면접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저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사람입니다”로 시작하는 자기소개 답변은 다른 사람과 확실히 도드라진다. 다만 너도 나도 같은 상징어를 쓰면 안 쓴 것만 못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 표현은 참신해야 한다.

승무원 면접은 특이하게 상황별 면접이 있는데, 가령 천재지변으로 한 시간이나 늦게 도착을 하게 된 경우 승객이 화를 낼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를 묻는 경우이다.

이럴 때에는 천재지변을 승무원이 해결해줄 수는 없기 때문에 승객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정중한 태도로 응대를 해야 한다. “난들 어떻게 할 수 없지 않습니까?”라고 하면 화만 더 날 뿐이다. 

“이런 경우라면 승객이 화가 나실 것 같습니다. 늦어진 상황에 죄송하다는 말슴을 정중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늦어진 이유를 확인해 드리고 비행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습니다”라고 하는 게 만점짜리 답변이다.

승무원 면접은 외모와 미소로만 보는 것이 아니다. 면접은 언어적인 요소와 비언어적인 요소 간의 시너지 효과가 작용하는 것이다. 내면의 변화가 가장 먼저 이루어지고 대화를 구성하는 사고구도가 변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면접 대화가 가능해진다. 

국내 1호 승무원 출신 코치인 저자의 노하우를 가감 없이 담은 <승무원 합격을 위한 면접 답변의 기술>에 담은 코칭 질문들을 면접만을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자신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더 많은 답변을 끄집어낼 수 있도록 했다.

면접장에서 무엇을 말해야 할지 자신을 정리하는 실질적인 준비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시간을 들여 손을 부지런히 움직여 면접관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답변 내용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김안숙 지음 / 북스고 펴냄

필자소개
송범석 기자

문화 분야 기자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