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지난해 5월 서울 봉천동 원룸 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대학생 1명을 구조하며 관심을 모은 배우 박재홍(30)이 문재인 대통령과 신년 첫 산행에 동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박재홍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출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문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1일 우리 사회 의인(義人)들과 해돋이 산행을 시작하는 것으로 기해년(己亥年) 새해 아침을 열었다.
박재홍은 청와대가 선정한 '2018년을 빛낸 의인' 6명에 이름을 올리면서 다른 의인들과 함께 문 대통령과 남산을 올랐다.
이날 문 대통령은 박재홍을 포함한 의인들과 함께 팔각정에서 해돋이를 감상하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중간중간 벤치에서 짧은 대화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