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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귀를 열겠습니다”... 강남구의회, SNS 채널 개설
“언제나 귀를 열겠습니다”... 강남구의회, SNS 채널 개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19.01.03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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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기해년(己亥年) 새해에는 언제나 귀를 열고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SNS 채널을 개설했다.

개설된 채널은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TV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총 4종류로 앞으로 구민 누구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댓글 창을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된다.

페이스북 메인화면
페이스북 메인화면

또한 의회는 주민들이 의회 소식과 의원들의 의정활동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개설된 SNS 채널을 통해 카드뉴스, 이미지, 영상 등을 실시간 업로드 할 방침이다.

개설된 SNS 채널 참여 방법은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강남구의회를 검색해 하단에 있는 ‘이웃추가’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페이스북’도 페이스북에 접속해 강남구의회를 검색해 배너 밑에 있는 팔로잉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의 경우에도 각각 강남구 의회를 검색한 후 하단과 중간에 있는 ‘팔로우’와 ‘구독’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이관수 의장은 “강남구의회를 사랑해주시는 구민 여러분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자 SNS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올바르게 알리고 구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창구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한 이래 의장실 일부 공간을 활용해 ‘열린현장민원실’ 설치하고 직능단체 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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