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3일 오전 11시 57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7층짜리 건물 지하1층 주차장 내 재활용 쓰레기 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60대 건물관리인이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벌이다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8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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