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클라라의 신혼집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알려져 화제다.
클라라는 3일 소속사를 통해 “오는 6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식은 가족들만 참여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클라라의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1년 교제한 2살 연상의 사업가다.
클라라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로 전해졌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지난 2017년 4월 준공한 고급 아파트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내에 위치해 있다. 60평에서 300평 사이의 대형 평형으로 이뤄진 곳으로 분양가가 약 42억원에서 340억원까지 달한다.
이곳은 분양 당시 조인성이 2채를 매입했으며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49층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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