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링컵 4라운드서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에 충격패
©Man Utd.
퍼거슨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이제 뒤를 돌아보지 말고 앞만 향해 가야할 때”라고 심경을 요약하며 “우리 선수들이 모든 경기에서 이길 수 없는 것은 실망이다. 하지만 우리는 내일의 경기들이 있기에 다시 추슬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골을 뽑아내지는 못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는 매우 잘해줬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한편 “상대의 골키퍼가 너무나도 대단했다”는 말로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의 데릴 플러해번 골키퍼의 선방을 패인으로 분석하며 높이 샀다. / 풋볼매거진 김태민 기자 ktm69@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는 전반 23분 데이빗 존스의 파울로 얻은 프레디 이스트우드의 30미터 프리킥을 골로 연결하며 먼저 리드를 잡았고, 맨유는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일침 한방에 무릎을 꿇어야 했다.『FM』
/ 풋볼매거진 신현우 기자 shin4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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