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강원 원주,신선진 기자] 5일 원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 서울 삼성 선더스와의 2019년 첫 홈경기에서 포스터와 국내선수들의 날카롭고 빠른 공격을 앞세우며 3쿼터까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원주 DB 치어리더 하지원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4쿼터에서 15~20점 내외의 스코어를 유지하며 손쉽게 경기를 끝냈다. 포스터와 국내선수들의 강렬한 시너지, 날카로운 업템포 농구를 통해 100-80 완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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