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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정 성추행’ 조덕제 아내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아”
‘반민정 성추행’ 조덕제 아내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아”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9.01.07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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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반민정에 대한 성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배우 조덕제의 아내가 남편의 결백을 주장해 화제다.

정모씨 5일 남편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 500만 페미니즘 플러스 50대 갱년기 아줌마들의 공공의 적”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앞서 조덕제는 영화 촬영 중 합의 없이 상대 여배우 반민정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9월 대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조덕제 유튜브 방송 캡처
조덕제 유튜브 방송 캡처

이후 정씨는 남편의 성추행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남편의 결백을 주장하며 “개인적인 배우의 성품이나 인격에 대해서 전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덕제와 정씨는 이날 방송에서 ‘워마드’를 언급하기도 했다. 조덕제는 아내에게 “페미니즘에 대한 경험이 많고, 페미니즘을 본 적 있으시다고 들었다”고 묻자 정씨는 “광화문에 있는 워마드를 본 적 있다”고 말했다.

정씨는 워마드에 대해 “무섭다. 소리를 고래 고래 지른다”고 말하며 조덕제가 “흉내를 내보라”는 말에 정씨는 “아아악” 소리를 질렀고, 옆에 있던 조덕제가 이를 따라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조덕제는 2015년 4월 영화 촬영 중 사전 동의없이 상대 배우 반민정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에게 민사 소송을 해 정신적 고통을 가중한 점,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점,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점 등을 들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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