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7일 생활체육에 힘써오며 구민들의 건강증진에 큰 역할을 한 모범 생활체육지도자 1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사회 곳곳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구민들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은 강남구생활체육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생활체육지도자들로 ▲지미경 ▲전성훈 ▲채희경 ▲원상연 ▲박수정 ▲송수빈 ▲백가영 ▲최승화 ▲이지완 ▲이주은 ▲한나영 ▲김다솔 등 총 12명이다.
한편 이날 의회는 감사패를 전달한 뒤 감담회를 열어 생활체육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올해는 더욱 활발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적극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관수 의장은 “앞으로 더 많은 구민들이 생활체육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며 “강남구의회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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