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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칼로 패딩 찢겼다” 경찰 수사 착수
“지하철에서 칼로 패딩 찢겼다” 경찰 수사 착수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9.01.08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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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인천의 한 지하철역에서 누군가 여성의 패딩을 칼로 찢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0시께 인천 지하철을 이용하던 A(21·여)씨는 "누군가에게 칼로 패딩이 찢겼다"며 112에 신고했다.

커뮤니티 캡처
커뮤니티 캡처

A씨는 경찰에서 "소래포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예술회관역으로 이동하던 중 지하철 안에서 누군가가 칼로 패딩을 그은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A씨가 칼로 찢긴 패딩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자 이와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폐쇄회로(CC)TV 등을 확보해 수사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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