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26·신재호)과 탤런트 홍수현(38)이 결별했다.
8일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에 따르면 홍수현은 최근 마이크로닷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더 구체적인 것은 개인적인 사안이라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띠동갑 나이차를 뛰어넘고 지난해 7월 애인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나 10월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20여년 전 지인들에게 거액을 빌려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마이크로닷은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연인 홍수현에게도 불똥이 튀어 그의 SNS가 악성댓글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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