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한동규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설 예매 첫날인 8일 승차권 48만석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경부선·경전선 예매가 진행된 이날 하루 동안 인터넷과 창구를 통해 승차권 140만5000석 가운데 48만1000석이 팔렸다. 예매율은 34.2%에 달했다.
경부선 예매율은 2월1~4일 귀성기간 하행선 예매율이 56.7%, 2월5~6일 귀경기간 상행선이 68.4%에 달했다.
전라선·호남선 예매는 9일 하루 진행된다. 경부선을 비롯해 이번 설연휴 예매기간중 인터넷과 창구를 통해 판매되는 승차권은 모두 237만6000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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